Pulling · Tightness
당김은 스트레칭이나 특정 자세에서 근육 길이의 한계에 이를 때, 또는 근긴장이 높을 때 언급되는 감각이다. 통증보다는 긴장·제한의 감각에 가깝게 쓰이며, 실제로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흔히 묘사된다. 스트레칭 중 느끼는 당김은 정상 범위 안의 감각으로 다뤄지며, 강도가 급격히 올라가 날카로운 통증으로 바뀌는 지점과는 구분해서 이야기된다.
신전 내성(stretch tolerance)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칭으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것은 근육 조직의 물리적 길이 자체보다 같은 늘어남에도 당김을 덜 느끼게 되는 감각 내성 쪽이라는 설명이 있다 — 즉 "당김이 줄었다"가 곧 "근육이 물리적으로 더 길어졌다"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스트레칭 과학에서 지적된다. 당김은 맥락에 따라 쓰이는 폭이 넓다.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아침 첫 움직임에서, 반복 동작 뒤 특정 근육 부위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저림·감각 이상처럼 신경 관련 표현과는 구분되는 근육·근막 영역의 감각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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