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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몇 달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질문 내용
저희 강아지가 5살인데 아직도 산책만 나가면 줄을 엄청 당겨요ㅠㅠ 당길 때마다 몸이 한쪽으로 훅 쏠리는데 요즘은 산책 다녀오면 오른쪽 허리가 결려요. 줄 잡는 손은 거의 오른손이고요. 산책을 안 나갈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몇 달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저희 강아지가 5살인데 아직도 산책만 나가면 줄을 엄청 당겨요ㅠㅠ 당길 때마다 몸이 한쪽으로 훅 쏠리는데 요즘은 산책 다녀오면 오른쪽 허리가 결려요. 줄 잡는 손은 거의 오른손이고요. 산책을 안 나갈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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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
산책은 강아지가 즐기고 부담은 보호자 허리가 받는 상황이네요. 매일 나가야 하니 더 고민되실 것 같아요.
줄이 당겨지는 순간을 떠올려 보면, 힘은 손에 걸리지만 그 힘을 실제로 버티는 건 몸통이에요. 특히 한 손으로만 줄을 잡으면 갑자기 쏠리는 힘을 허리 옆의 요방형근과 한쪽 기립근이 순간적으로 붙잡아 주는데, 산책 한 번에 이 버티기가 수십 번 반복됩니다. 잡는 손이 늘 오른손이라면 그 부담이 매번 같은 쪽에만 쌓여서, 오른쪽 허리만 결리는 흐름과 잘 맞아떨어져요.
바꿔 볼 지점이 몇 가지 있어요. 먼저 산책 중간에 줄 잡는 손을 의식적으로 바꿔서 부담을 양쪽에 나눠 보세요. 줄은 팔을 쭉 뻗어 길게 잡기보다 팔꿈치를 몸통에 가깝게 붙여 짧게 잡는 편이 좋아요. 당기는 힘이 팔 끝이 아니라 몸의 중심 가까이에서 받아져 허리가 훨씬 덜 흔들립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훅 당기는 순간에는 허리로 버티지 말고 무릎을 살짝 굽혀 자세를 낮춰 보세요. 하체가 힘을 나눠 받아 주는 게 느껴질 거예요.
산책 후에는 만세 자세에서 몸을 왼쪽으로 기울여 오른쪽 옆구리를 30초쯤 길게 늘여 주시고요. 손 바꾸기를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 한쪽 결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보시면 방향이 맞는지 확인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