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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부위
골반, 엉덩이
언제부터
이직하고 나서부터
병원 진료 여부
아직 안 가봤어요
질문 내용
사무직이라 하루 종일 앉아 있는데요, 유독 오른쪽 엉덩이만 배겨서 한 시간을 못 버티고 계속 들썩거려요. 나도 모르게 다리도 꼬게 되고요(왼쪽 위로만 꼬게 되더라고요ㅎㅎ). 왜 한쪽만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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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이라 하루 종일 앉아 있는데요, 유독 오른쪽 엉덩이만 배겨서 한 시간을 못 버티고 계속 들썩거려요. 나도 모르게 다리도 꼬게 되고요(왼쪽 위로만 꼬게 되더라고요ㅎㅎ). 왜 한쪽만 이럴까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전문가 답변 ·
한 시간을 못 버티고 들썩이는 그 느낌, 앉아서 일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겪으세요.
핵심은 체중이 양쪽 좌골에 고르게 실리지 않고 오른쪽으로 쏠린 채 앉아 계실 가능성이에요. 가방을 늘 한쪽 어깨로만 메면 그쪽만 뻐근한 것처럼, 앉을 때도 체중이 몰리는 쪽 엉덩이만 계속 눌리면서 배기는 거죠. 왼쪽 다리를 위로 꼬는 습관도 단서가 돼요. 다리를 꼬면 골반이 살짝 기울면서 체중이 옮겨 가거든요. 몸이 이미 한쪽 눌림을 피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낸 셈이에요.
이럴 땐 몸과 함께 앉는 환경도 같이 점검해 보세요. 오래 쓴 의자라면 방석이나 좌면이 한쪽만 꺼져 있지 않은지, 모니터나 자주 보는 서류가 한쪽에 치우쳐 있어 몸통이 늘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 있지 않은지요. 팔걸이를 한쪽만 쓰는 습관도 체중을 기울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손을 엉덩이 밑에 넣어 좌골 두 점을 찾고, 양쪽에 체중이 반반 실리는 지점을 느껴 보세요. 그 감각을 기준 삼아 30분에 한 번씩 좌우로 체중을 옮겨 주면, 한쪽만 배기던 패턴이 달라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 시간에 한 번은 아예 일어나서 엉덩이 근육에 몇 초간 힘을 줬다 풀어 주세요. 계속 눌려 있던 조직에 숨 쉴 틈을 주는 거예요. 물통을 채우러 가는 식으로 핑계를 만들어 두면 지키기 쉽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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