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ory respiratory muscles
목빗근·목갈비근·상부 승모근 등, 운동·심호흡·기침처럼 호흡 요구가 커질 때 동원되는 예비 근육. 목뼈에서 위쪽 갈비뼈로 이어져 상흉식 들숨을 도울 때 갈비뼈를 들어올린다.
목빗근·목갈비근·상부 승모근 등, 운동·심호흡·기침처럼 호흡 요구가 커질 때 동원되는 예비 근육. 목뼈에서 위쪽 갈비뼈로 이어져 상흉식 들숨을 도울 때 갈비뼈를 들어올린다. 가로막(횡격막)이 안정 시 호흡을 주로 담당하는 근육이라면, 보조호흡근은 평소에는 쉬다가 호흡 요구가 커질 때만 추가로 동원되는 예비 인력에 가깝다.
안정 시에도 가슴 위쪽이 먼저 들리고 어깨가 위로 올라가며 목·어깨의 보조근이 계속 일하는 상흉식 호흡이 관찰되는데, 이 패턴이 지속되면 본래 예비용인 근육을 하루 수만 번의 호흡마다 상시 동원하는 셈이 된다는 관찰이 있다. 이 패턴 자체가 곧 병은 아니지만, 지속되면 목·어깨 근육에 저강도 긴장이 누적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다뤄진다.
목빗근·목갈비근은 목뼈에서 위쪽 갈비뼈로 이어지는 구조라, 이 근육들이 상시 동원되면 목·어깨 부위에 지속적인 저강도 부하가 쌓일 수 있다는 관점이 논의된다. 목 부위와 가로막을 지배하는 신경의 기능적 상호의존성 관점에서, 목·상흉부의 근골격 상태와 호흡 기능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논의도 있다.
보조호흡근을 쓴다는 사실 자체가 곧 "잘못된 호흡"을 뜻하지는 않는다. 운동·심호흡·기침처럼 실제로 호흡 요구가 커지는 순간에는 정상적으로 동원되는 근육이기 때문이다. 문제로 다뤄지는 것은 안정 시에도 이 패턴이 굳어져 상시화되는 경우이지, 보조근이 동원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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