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 · C1 · 환추
고리뼈(환추)는 몸통(추체) 없이 고리 모양으로 이뤄진 첫째 목뼈로, 뒤통수뼈를 직접 떠받쳐 머리 전체를 지지한다 . 위로는 뒤통수뼈와 만나 고리뒤통수관절을 이루어 끄덕임을, 아래로는 중쇠뼈와 만나 고리중쇠관절을 이루어 좌우 회전을 매개하는 상부경추의 핵심 구조다 . 이 문서는 해부학적 구조와 역할을 정리한 개념 항목이다.
고리뼈는 목뼈 가운데 맨 위에 있는 첫째 목뼈다. 다른 목뼈와 달리 몸통(추체)이 없이 앞뒤 활과 양옆 덩어리로 이뤄진 고리 형태이며, 그 위에 뒤통수뼈가 얹혀 머리 전체를 받친다. 이름이 '아틀라스'인 것도 하늘을 떠받친다는 신화 속 인물에서 온 것으로, 머리를 지지하는 역할을 잘 보여 준다.
위쪽으로는 뒤통수뼈와 만나 고리뒤통수관절을 이루어 머리를 끄덕이는 움직임을 매개하고, 아래쪽으로는 중쇠뼈와 만나 고리중쇠관절을 이루어 머리를 좌우로 돌리는 움직임의 바탕이 된다. 이렇게 고리뼈는 상부경추에서 머리를 받치면서 동시에 움직임을 이어 주는 특수한 형태의 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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