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o-occipital joint · C0-C1 관절
고리뒤통수관절은 뒤통수뼈와 첫째 목뼈인 고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로, 두개골과 척추가 만나는 첫 접점이다. 좌우 한 쌍의 관절면이 머리를 떠받치며, 고개를 앞뒤로 숙이고 젖히는 끄덕임 계열의 움직임을 주로 담당해 목 전체 굽힘·폄 가동범위 가운데 상당 부분을 이 관절이 만들어 낸다고 설명된다. 바로 아래의 고리중쇠관절이 좌우 회전을 담당하는 것과 대비되며, 두 관절은 함께 상부경추 영역을 이룬다.
고리뒤통수관절은 머리뼈 바닥의 뒤통수뼈와 그 아래 첫째 목뼈인 고리뼈 사이를 잇는 관절이다. 위치상 두개골과 척추가 만나는 첫 접점으로, 좌우 한 쌍의 관절면이 머리를 떠받치는 구조를 이룬다.
이 관절이 만들어 내는 대표적인 움직임은 굽힘과 폄, 즉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는 동작이다. 흔히 "예"라고 답할 때의 끄덕임 동작이 이 관절의 움직임과 연관지어 설명된다. 목 전체의 굽힘·폄 가동범위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이 위쪽 관절에서 나온다고 이야기되며, 그만큼 머리 무게를 미세하게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본다.
바로 아래에 이어지는 고리중쇠관절이 좌우 회전을 주로 담당하는 것과 대비하면, 고리뒤통수관절은 끄덕임 계열의 움직임에 더 관여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두 관절은 함께 상부경추 영역을 이루며, 이 부위는 머리의 자세와 미세한 균형에 관여하는 곳으로 자주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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