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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부위
배 가운데, 허리
언제부터
출산 후 계속
병원 진료 여부
산후검진 때 물어봤어요
둘째 낳고 4개월 됐어요. 누워서 고개 들면 배 가운데가 세로로 불룩 솟고, 눌러보면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가요. 첫째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붙는 건지, 아니면 지금 뭔가 해야 하는 시기인지 모르겠어요. 허리는 가끔 뻐근한 정도예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산전산후 관리 ·
네 이런 경우 복직근 이개중이라 해서 복딕근이 분만으로 인해 과도하게 벌어지는
경우 입니다
이런경우 복직근을 도복끈 형태로 된 튼튼한
끈으로 엑스교차해서 당겨 주는 운동을 해 주셔야 합니다.
숭을 들이마시고 내쉴때 조여 주는 운동을
하루에 15개에서 20개정도씩 계속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러시면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근막·근육 관리 ·
산후 4개월은 자연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올바른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골든타임)입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배 가운데 결합 조직(백선)이 늘어나 복직근이 좌우로 벌어지는 복직근 이개(복근 분리증)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누워서 고개를 들 때 배가 세로로 산봉우리처럼 불룩 솟아오르는 현상은 현재 복부 내부의 압력(복압) 조절이 잘 되지 않아 근육이 약해져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코어 지지력이 떨어져 겪고 계신 허리 뻐근함이 만성 요통으로 악화되거나, 골반저근 약화, 심하면 탈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겉 근육(복직근)을 쥐어짜는 운동 대신, 복대를 차듯 내부에서 장기를 감싸주는 속 근육(복횡근)과 골반저근을 활성화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홈케어 방법
1. 드로우인(Draw-in) 호흡
편하게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셔 갈비뼈와 배를 부풀립니다.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배꼽을 척추 쪽으로 쏙 끌어당긴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납작하게 만듭니다.
이때 골반 아래쪽(소변을 참는 느낌)도 함께 위로 끌어올립니다. 10초 유지, 5~10회 반복 (하루 3번)
2. 펠빅 틸트 (골반 경사 운동)
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등 뒤의 빈 공간(허리 아치)을 바닥에 딱 붙이도록 골반을 살짝 굴려줍니다.
복부 속 근육이 자연스럽게 수축됩니다.
5~10초 유지, 10회 반복
3. 힐 슬라이드 (Heel Slides)
무릎을 세우고 누워 드로우인 호흡으로 복부를 긴장시킨 상태를 유지합니다.
한쪽 발뒤꿈치로 바닥을 쓸며 다리를 천천히 폈다가 다시 제자리로 가져옵니다.
배가 불룩 솟아오르지 않는 범위까지만 움직여야 합니다. (양쪽 번갈아 가며 10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실천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매일 반복 운동을 하다보면 이개증 좋아집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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