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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몇 년 된 것 같아요
병원 진료 여부
아니요, 검색만 해봤어요
질문 내용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뻑뻑해서 침대에서 좌우로 비틀어 뚝뚝 소리를 내야 개운해요. 근데 어디서 관절 소리 자꾸 내면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좀 찝찝하더라고요 😅 계속해도 괜찮은 건가요?
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몇 년 된 것 같아요
병원 진료 여부
아니요, 검색만 해봤어요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뻑뻑해서 침대에서 좌우로 비틀어 뚝뚝 소리를 내야 개운해요. 근데 어디서 관절 소리 자꾸 내면 안 좋다는 말을 들어서 좀 찝찝하더라고요 😅 계속해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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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
뚝뚝 소리를 내야 개운한 그 기분, 안 좋다는 말까지 들으셔서 더 찝찝하셨을 것 같아요.
통증 없이 나는 관절 소리는 관절 속 액체에서 기포가 만들어졌다 터지며 나는 소리로 알려져 있어요. 탄산음료 뚜껑을 딸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원리라, 소리 자체를 나쁜 신호로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짚어 볼 부분은 소리보다, 왜 아침마다 비틀고 싶어지는가예요. 자는 동안 몸은 오래 멈춰 있어서 아침 허리는 하루 중 가장 뻣뻣한 상태예요. 그 뻑뻑함을 풀고 싶은 몸의 요구가 비틀기로 나오는 건데, 덜 데워진 상태에서 갑자기 끝까지 세게 비트는 방식만 반복되는 건 조금 아까운 선택일 수 있어요. 개운함은 잠깐이고 뻑뻑함의 원인은 그대로거든요.
순서를 한번 바꿔 보세요.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네발기기 자세로 등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동작을 열 번쯤, 고양이가 기지개 켜듯 천천히 해 보는 거예요. 몸이 데워진 뒤에는 비틀지 않아도 뻑뻑함이 줄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며칠 해 보면서 소리를 내고 싶은 욕구가 줄어드는지, 소리에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는지 두 가지를 관찰해 보시면 됩니다. 일어난 뒤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며 몸이 깰 시간을 벌어 주는 것도 소소하지만 좋은 보조 습관이에요. 아침 루틴이 달라지면 허리의 아침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