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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한 달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질문 내용
빨래를 널 때 팔을 위로 들고 허리를 펴는 순간 허리가 뻐근하게 당겨요. 한 달 전부터 그러는데, 빨래 다 널고 나면 허리를 한참 두드리게 되네요. 이게 빨래 너는 자세 문제일까요?
불편한 부위
허리
언제부터
한 달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빨래를 널 때 팔을 위로 들고 허리를 펴는 순간 허리가 뻐근하게 당겨요. 한 달 전부터 그러는데, 빨래 다 널고 나면 허리를 한참 두드리게 되네요. 이게 빨래 너는 자세 문제일까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전문가 답변 ·
빨래 널기가 이렇게 허리에 걸릴 줄 몰랐다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이건 팔을 머리 위로 드는 동작의 부담이 허리로 내려온 상황일 수 있어요. 팔을 높이 들려면 어깨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등 가운데, 그러니까 흉추가 함께 뒤로 펴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등이 굽은 채 굳어 있으면, 등이 해야 할 젖힘을 허리가 대신 떠맡습니다. 여기에 겨드랑이 아래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광배근이 짧아져 있으면 팔을 드는 순간 이 근육이 허리를 같이 끌어당겨서 뻐근함이 더 도드라져요.
간단한 확인법이 있어요. 벽에 등을 대고 서서 팔을 만세 하듯 올려 보세요. 허리가 벽에서 크게 뜨면서야 팔이 올라간다면, 등과 광배근의 여유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빨래 널기 전에 의자 등받이에 두 손을 얹고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낮추면서 등과 겨드랑이 라인을 30초씩 두 번 늘여 보세요. 준비된 몸으로 널면 같은 동작도 허리에 걸리는 정도가 달라져요. 그리고 환경도 한몫합니다. 빨래 바구니를 바닥이 아니라 의자나 선반 위, 허리 높이에 올려 두면 '숙였다가 팔 들기'라는 허리가 싫어하는 조합이 사라져서 널고 난 뒤의 뻐근함이 줄어드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