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학, 도수관리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반드시 유연해야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유연성 자체보다 필요한 만큼의 움직임과 기능 그리고 균형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선천적으로 유연성이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근육, 힘줄, 인대의 탄성이나 관절 구조는 개인차가 큽니다.
특별한 통증이나 일상 생활의 불편함이 없다면, 몸이 다소 뻣뻣하다는 이유만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통증이나 기능 제한이 없다면 억지로 몸을 매우 유연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신체 구조에 맞는 적절한 가동 범위와 근력, 움직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정말 중요한 것은 움직임의 균형입니다.
예를 들어 좌, 우 발목의 유연성이 다른 상태에서 걷기 운동을 했을 때, 인체는 전체적인 움직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관절을 틀어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일정 시간 지속되면 근육의 피로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유연성이 떨어지는 쪽에서 피로가 빨리오고 회복이 더디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몸이란?
시상면, 관상면, 횡단면 상에서의 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