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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어깨, 목
언제부터
몇 년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기억나지 않음
질문 내용
저는 잠들 때 무조건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야 잠이 와요. 똑바로 누우면 영 불편하고 왼쪽으로는 더 못 자겠더라고요. 몇 년째 거의 한 방향으로만 자는데, 아침에 가끔 아래쪽으로 눌렸던 어깨가 뻐근할 때가 있어요. 매일 같은 쪽으로만 자는 게 몸을 한쪽으로 틀어지게 하거나 하진 않을지 궁금해요.
불편한 부위
어깨, 목
언제부터
몇 년 전부터
병원 진료 여부
기억나지 않음
저는 잠들 때 무조건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야 잠이 와요. 똑바로 누우면 영 불편하고 왼쪽으로는 더 못 자겠더라고요. 몇 년째 거의 한 방향으로만 자는데, 아침에 가끔 아래쪽으로 눌렸던 어깨가 뻐근할 때가 있어요. 매일 같은 쪽으로만 자는 게 몸을 한쪽으로 틀어지게 하거나 하진 않을지 궁금해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근막·근육 관리 ·
이미 틀어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틀어져 있기 때문에 똑바로 눕거나 왼쪽으로 누우면 불편하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편하기 때문에 편한 쪽으로만 자기 시작하는 겁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잠들었다고 해서 깰 때까지 그대로 자지는 않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업치락뒤치락 하면서 자게 되지요.
말씀드렸 듯이 이미 전체적인 체형이 틀어진 상태이므로 전문가의 도움받으셔서 바로 잡으시면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겁니다.
전문가 답변 ·
잠드는 방향은 정말 사람마다 고집스러운 부분이라, 억지로 바꾸면 오히려 잠을 설치기 쉬워요. 그러니 자세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그 자세를 좀 더 편하게 받쳐주는 쪽으로 풀어가는 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몸 입장에서 들여다볼게요. 오른쪽으로 누우면 밤새 아래쪽이 된 오른쪽 어깨가 몸무게에 눌리게 됩니다. 어깨 관절과 그 주변 근육이 한쪽으로 쏠린 무게를 오래 받다 보니, 아침에 그쪽 어깨가 뻐근한 건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 있어요. 또 옆으로 누우면 머리와 어깨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베개가 이 공간을 제대로 못 채우면 목이 아래로 꺾이거나 위로 들린 채 밤을 보내게 돼서 목 옆쪽이 당기기도 합니다.
'몸이 한쪽으로 틀어지지 않을까' 하신 걱정은 충분히 이해돼요. 다만 잠자는 자세 하나로 체형이 단숨에 기우는 식으로 보기보다는, 한쪽으로 눌리는 부담이 매일 쌓이면서 좌우 느낌 차이가 생길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볼 수 있는 건 이래요. 첫째, 베개 높이를 점검해보세요. 옆으로 누웠을 때 코끝과 가슴 중앙, 배꼽이 일직선이 되도록 베개가 어깨 폭만큼 높이를 채워주면 목이 한쪽으로 기우는 걸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무릎 사이에 얇은 쿠션이나 베개를 끼워보세요. 위쪽 다리가 아래로 툭 떨어지면서 골반이 비틀리는 걸 막아줘서 허리와 골반이 한결 편해져요. 셋째, 꼭 방향을 바꾸지 않더라도 가끔 반대쪽으로도 잠깐 누워보는 시도를 해보면, 한쪽에만 쌓이는 부담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쪽 어깨를 크게 돌려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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