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무릎·골반
언제부터
최근 반복됨
병원 진료 여부
작성자 입력 없음
좌식 식당에 앉거나 거실 바닥에 양반다리(책상다리)를 하고 앉으려고 하면, 유독 오른쪽 무릎 바깥쪽 돌출된 뼈 주변 힘줄이 끊어질 것처럼 팽팽하게 당기면서 아파요. 골반 깊은 곳도 뻐근해서 오른쪽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고 붕 뜨게 됩니다.
억지로 무릎을 바닥으로 누르려고 하면 무릎 외측 뼈 주위가 찌릿해서 결국 한쪽 다리를 풀고 삐딱하게 앉게 되는데, 무릎이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골반이 굳은 건가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전문가 답변 · 2026. 04. 26.
양반다리를 할 때 무릎 바깥쪽이 당기고 골반이 뜨는 것은 무릎 관절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고관절을 밖으로 벌리고 회전시키는 외회전 가동성이 고관절 속에서 막히면서 하단에 있는 무릎 관절 외측 장경인대와 가재미근 힘줄이 과도하게 견인 장력을 받아 비명을 지르는 고관절 잠김성 무릎 과부하 패턴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고관절이 밖으로 완전히 열려야 가능한데, 평소 골반이 안으로 말려 있거나 엉덩이 깊숙한 곳의 속근육들이 단단하게 굳어 있으면 고관절이 회전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잠겨버립니다. 상단 축인 고관절이 안 열린 상태에서 다리를 바닥으로 눕히려고 하니, 중간 관절인 무릎 바깥쪽 근막 체인(장경인대 및 외측 관절낭)이 강하게 잡아당겨 지면서 날카로운 당김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무릎 바닥 닿게 하려고 손으로 억지로 무릎을 내리누르는 압박 스트레칭은 무릎 외측 인대를 늘려 관절 불안정성을 초래하므로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은 무릎을 건드리는 게 아니라, 잠겨 있는 오른쪽 고관절 소켓 내부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고관절 내회전/외회전 균형을 맞추는 이완 관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엉덩이 뒤쪽 둔근과 고관절 앞쪽 내전근 라인을 정교하게 수기 풀어주면, 고관절이 부드럽게 열리면서 붕 뜨던 무릎이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내려앉고 무릎 외측 힘줄의 팽팽함도 씻기듯 사라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무릎 내부가 시큰거리거나 뚝뚝 뼈 부딪히는 소리와 부종이 동반된다면 반월상 연골판 손상 여부를 병원에서 감별하셔야 하지만, 양반다리 자세에서만 한정되는 골반 뻐근함과 무릎 외측 당김은 하체 관절 사슬 정렬을 정렬을 도와주는 바디케어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관리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