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부위
어깨
언제부터
최근 반복됨
병원 진료 여부
필요 시 의료기관 확인 권장
취미로 배드민턴을 치거나 주말에 수영을 하고 나면 오른쪽 어깨 위쪽, 뽕 들어가는 부위 깊은 곳이 욱신거리고 아파요. 팔을 귀 옆으로 높이 들어 올리거나 스매싱 칠 때 어깨 속에서 뭔가 찌릿하면서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신기하게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팔을 위로 크게 휘두르는 동작만 하면 통증이 반복돼요. 운동을 계속해도 되는 건지, 어깨 힘줄이 늘어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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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 2026. 05. 02.
팔을 어깨 높이 위로 크게 올리거나 휘두르는 동작 시 어깨 위쪽 깊은 곳이 찌릿하다면, 어깨 관절을 감싸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상단 뼈 조직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어깨 충돌 패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드민턴의 스매싱이나 수영의 스트로크 동작은 날개뼈가 등 뒤에서 위로 부드럽게 회전하며 따라올라가 줘야 팔 뼈와 날개뼈 사이의 관절 공간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평소 구부정한 자세나 라운드숄더로 인해 날개뼈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소흉근이나 광배근이 단단하게 굳어있으면, 팔을 올릴 때 날개뼈가 움직이지 못해 관절 공간이 좁아지게 됩니다. 결국 팔을 강하게 휘두를 때마다 좁아진 공간 속에서 어깨 힘줄이 끼여 상처를 입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죠.
통증을 참고 계속 힘껏 라켓을 누르거나 수영을 하면 힘줄 염증이 파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어깨 위로 과도하게 팔을 쓰는 운동은 일시적으로 줄이셔야 합니다. 지금은 어깨 주변을 무작정 돌리기보다 날개뼈의 회전을 방해하는 등 근육과 가슴 근육의 긴장을 이완하고, 하부 승모근과 전거근을 활성화해 팔을 올릴 때 어깨 관절 공간이 자연스럽게 열리도록 정렬 축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욱신거려 잠들기 힘들거나 팔을 옆으로 반쯤 올렸을 때 힘이 툭 빠진다면 힘줄의 손상 여부를 정형외과에서 먼저 확인받으셔야 하지만, 동작 시에만 걸리는 만성적인 걸림과 통증은 견갑골 역학과 상체 움직임 메커니즘을 정교하게 조율해주는 바디케어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재발 가능성을 줄이면서 운동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답변만으로 개인의 상태를 단정할 수는 없으니, 불편감이 심해지거나 저림·힘 빠짐·감각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확인을 권장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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