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정강근힘줄 기능이상 · Posterior Tibial Tendon Dysfunction · PTTD
발 안쪽 아치를 받쳐 주는 후경골근(뒤정강근)의 힘줄이 반복 부하 속에서 변성·연장되며 기능을 잃어 가는 상태로, 발 안쪽 통증·붓기와 함께 아치가 서서히 낮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성인기에 새로 생긴 편평족(성인 후천성 편평족)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서술되며, 초기·중기·후기로 진행 단계를 나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힘줄의 변화는 급성 염증보다 만성 변성에 가까운 것으로 다뤄진다.
후경골근은 종아리 깊은 곳에서 시작해 발목 안쪽 복사뼈 뒤를 돌아 발 안쪽 주상골·설상골에 붙는 근육·힘줄이다. 걸을 때 발 안쪽 세로 아치를 위로 받치고, 뒤꿈치를 안쪽으로 잠가(inversion) 발을 단단한 지렛대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된다. 이 힘줄이 반복 인장 부하 속에서 변성·연장되면 아치를 지탱하는 힘이 떨어지고, 발 안쪽 복사뼈 아래에 통증·붓기가 나타나며 아치가 서서히 낮아진다고 보고된다.
중년 이후, 특히 여성에서 더 흔하게 언급되며 비만·오래 서서 일하기·반복 부하 활동이 연관 요인으로 서술된다. 초기에는 발 안쪽 통증만 있다가, 진행하면 한 발로 뒤꿈치를 들어올리는 동작(single-heel raise)이 어려워지고 아치가 무너지는 양상이 보고된다. (본 항목은 정의·개념 설명이며 진단·치료·판단 안내가 아니다.)
후경골근건은 걸음마다 아치를 위로 끌어올리는 '밧줄' 역할을 한다. 걷기 후기(발을 미는 단계)에 이 힘줄이 뒤꿈치를 안쪽으로 잠가 주면 발이 단단해져 효율적으로 밀어낼 수 있다. 반대로 이 힘줄의 기능이 떨어지면 뒤꿈치가 바깥으로 기울고(외반, valgus), 아치가 주저앉으며, 앞발이 바깥으로 벌어지는 연쇄가 일어난다고 설명된다.
힘줄 자체의 변화는 급성 염증보다 만성 변성(tendinosis)에 가깝게 서술된다. 반복 부하가 회복 능력을 넘어서면 힘줄 콜라겐이 무질서해지고 늘어나며, 그 결과 아치를 지탱하는 장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복사뼈 뒤를 도는 지점은 힘줄이 방향을 크게 꺾는 부위여서 부하가 집중되기 쉽다고 언급된다.
문헌에서는 진행 정도를 단계로 나눠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단계 구분은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서술 틀이며, 본 항목은 특정 단계에 대한 진단·처치 판단을 담지 않는다.
발 안쪽 복사뼈 아래에서 주상골 쪽으로 이어지는 통증·붓기가 특징적으로 서술된다. 오래 걷거나 서 있은 뒤 악화되고, 아치가 낮아지면서 발 바깥쪽에도 눌림·불편감이 생길 수 있다고 언급된다. "평발이 되면서 발이 아프다", "발 안쪽이 붓고 아프다" 같은 생활 표현과 연관되어 검색된다.
① "평발이면 다 후경골근건 문제다" — 균형 서술 필요. 평발에는 어릴 때부터 있던 구조적 편평족과 성인기에 새로 생긴 편평족이 있고, 후경골근건 기능이상은 후자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서술된다. 모든 평발이 힘줄 문제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② "아치가 무너졌으니 무조건 깔창으로 받쳐야 한다" — 효과 단정 금지. 아치 지지는 부하 분산과 관련해 자주 언급되나, 힘줄 자체를 부하에 적응시키는 관점(발 안쪽 근육 강화 등)이 함께 논의된다. 본 항목은 특정 처치의 효과를 단정하지 않는다.
본 문서는 순수 정보성 서술이며 진단·치료·처방을 담지 않는다. 문장 끝의 색 표시는 서술의 근거 수준을 나타내는 편집 기준이며, 개별 사례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바디리플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진단·치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이 문서가 어떻게 작성·검수되는지는 편집·근거 방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