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ialis posterior · 뒤정강근
후경골근은 종아리 깊은 층에서 시작해 발목 안쪽을 지나 발 안쪽 여러 뼈에 붙는 근육·힘줄로, 발의 세로 아치를 안쪽에서 받치는 핵심 지지대로 서술된다. 이 힘줄의 기능이 떨어지면 성인기에 발생하는 편평족(후천성 평발) 변형과 연관된다고 보고되는데, 이는 선천적인 평발과는 구분되는 별개의 경과로 다뤄진다.
후경골근은 종아리 뒤쪽 깊은 층, 즉 비복근·가자미근보다 안쪽 깊이에 자리해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사이에서 시작한다. 힘줄이 발목 안쪽 복사뼈 뒤를 지나 발 안쪽 주상골과 여러 발허리뼈에 부착되며, 발을 안쪽으로 뒤집는 동작(내번)과 함께 걸을 때 발 안쪽 아치를 능동적으로 받치는 역할로 설명된다.
이 힘줄이 반복 부하나 노화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면, 원래 아치가 정상이던 성인의 발이 점차 평평해지는 변형(성인 후천성 편평족)과 연관된다고 보고된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치가 낮은 평발과는 시작점이 다른 경과로 구분해서 다뤄진다. 발 안쪽에 선천적으로 존재하는 여분의 뼈(부주상골)가 자극되는 상태(부주상골증후군)도 이 힘줄의 부착 부위와 관련지어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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