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 경골 앞면
정강이는 무릎과 발목 사이, 다리 앞쪽을 이루는 부위로 중심에는 체중을 지탱하는 굵은 뼈인 경골(tibia)이 있다. 경골 앞면은 피부와 뼈 사이에 근육이 거의 없어 다른 부위보다 뼈의 윤곽이 쉽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바깥쪽 옆으로는 발목을 위로 들어올리는 전경골근이 지나가며, 이 근육이 정강이의 실질적인 근육 부피를 이룬다.
정강이는 걷기·달리기에서 반복적으로 부하를 받는 부위로,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나 오랜만의 운동 재개 등의 맥락에서 이 부위의 근육·근막·뼈막에 자극이 쌓일 수 있다고 서술된다. "정강이 당김·뻐근함"이라는 표현은 이런 맥락에서 자주 검색되며, 신스플린트라는 과사용성 상태가 이 부위의 통증과 연관돼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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