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ialis anterior · 앞정강근 · 정강이 앞 근육
전경골근은 정강이뼈(경골) 바깥쪽 앞면을 따라 자리한 근육으로, 발목을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발등굽힘)과 걸을 때 발을 지면에서 떼는 국면에서 활성화된다. 평소 잘 쓰지 않던 오르막·내리막, 혹은 오래 걷거나 달린 뒤에 정강이 앞쪽이 당기거나 뻐근한 감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보고된다.
전경골근은 걸을 때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도록 발끝을 들어 올리고, 발을 앞으로 내딛는 국면에서 발이 바닥에 끌리지 않게 하는 역할로 서술된다. 특히 내리막을 걷거나 달릴 때는 착지 충격을 흡수하며 발이 갑자기 바닥에 털썩 떨어지지 않도록 원심성으로(길이가 늘어나며 힘을 내는 방식) 작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언급된다.
평소보다 갑자기 걷기·달리기 양이 늘거나 익숙하지 않은 노면(경사·자갈길)을 걸은 뒤 정강이 앞쪽에 뻐근함이나 당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근육이 익숙하지 않은 반복 부하에 노출된 상태와 연관되어 서술된다. 이런 부위별 불편은 신스플린트로 통칭되는 상태와 개념이 겹쳐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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