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per-limb intensive work
팔·어깨·손·손목을 집중적으로 반복·정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을 아우르는 분류 개념이다. 경경완증후군·VDT증후군·타건·정밀작업 부담처럼 상지에 부담이 몰리는 상황이 여기에 묶이며, 서서 일하기 같은 하지 부담작업과 짝을 이루는 행정·인체공학 틀로 쓰인다. 부담의 크기는 자세·힘·반복·회복이 어떻게 조합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상지 부담작업은 특정 질환명이 아니라, 상지(팔·어깨·손·손목)에 부하가 집중되는 작업들을 한데 묶는 상위 틀이다. 조립·타이핑·미용·계산대·정밀 수기작업처럼 손과 팔을 계속 쓰는 일이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 산업안전보건 맥락에서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나눌 때 하지 위주 작업과 구분해 쓰는 개념이기도 하다.
상지 부담작업의 부하는 몇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요인들은 단독일 때보다 겹칠 때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 반복되는 관찰이다. 그래서 상지 부담작업을 볼 때는 어느 한 동작만 보기보다 자세·힘·반복·회복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함께 본다. 같은 작업이라도 조직의 용량과 회복 상태(부하-용량 개념)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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