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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발목
언제부터
어제 많이 걷고 난 뒤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질문 내용
어제 여행 가서 하루 종일 엄청 많이 걸었거든요.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양쪽 복사뼈 주변이 뻐근하고 발목 돌릴 때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 걸을 때 약간 둔한 느낌도 있고요. 평소엔 이 정도로 안 걷는데 갑자기 무리해서 그런 걸까요?
불편한 부위
발목
언제부터
어제 많이 걷고 난 뒤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어제 여행 가서 하루 종일 엄청 많이 걸었거든요.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양쪽 복사뼈 주변이 뻐근하고 발목 돌릴 때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 걸을 때 약간 둔한 느낌도 있고요. 평소엔 이 정도로 안 걷는데 갑자기 무리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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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 ·
여행에서 신나게 걷고 온 다음 날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느낌이에요. 다행히 이런 경우는 대부분 '평소와 다른 활동량에 발목이 적응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목은 우리가 걸을 때마다 몸 전체의 체중을 받아 내고, 동시에 땅의 울퉁불퉁함에 맞춰 미세하게 균형을 잡아 주는 부지런한 관절이에요. 복사뼈 주변에는 발목을 안팎으로 잡아 주고 발을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는 여러 근육과 힘줄이 모여 지나갑니다. 평소엔 이 정도 안 걷다가 하루 종일 걸으면, 이 부위가 평소의 몇 배로 일하게 돼요. 그래서 다음 날 복사뼈 주변이 뻐근하고 발목을 돌릴 때 뻑뻑한 느낌이, 많이 쓴 부위가 보내는 자연스러운 신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익숙하지 않은 신발이나 평소와 다른 노면(돌길, 계단, 비탈 등)을 오래 디뎠다면 발목이 더 다양한 각도로 버텨야 했을 거예요. 그것도 뻑뻑함을 키웠을 수 있고요.
오늘은 완전히 쉬기보다 부드럽게 풀어 주는 쪽을 권해요. 앉아서 발목을 시계 방향·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크게 돌려 주고, 발끝을 위로 당겼다 아래로 펴는 동작을 반복해 보세요. 굳어 있던 발목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되살려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도 함께 늘여 주면 좋아요. 벽을 짚고 한 발을 뒤로 빼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 기대면 종아리가 시원하게 펴집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순환을 돌려 주는 것도 회복에 부드럽게 작용해요. 며칠 무리하지 않으면 발목이 다시 가벼워질 거예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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