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llofemoral Pain Research Retreat Consensus
Collins, Barton, Powers, Crossley 등이 참여한 5차 국제 슬개대퇴통증 연구회의(2018, *BJSM*)가 내놓은 관리 합의문이다. 무릎 앞쪽 통증(슬개대퇴통증증후군, PFPS)에서 무릎만 다루는 접근을 넘어 고관절 중심 운동과 무릎 중심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1순위로 권고했다.
무릎뼈(슬개골) 아래나 주변이 계단·쪼그려 앉기·오래 앉았다 일어서기에서 욱신거리는 증상은 흔히 "앞무릎 통증"·"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으로 불린다. 오랫동안 이 통증은 무릎 자체, 특히 대퇴사두근이나 연골의 문제로만 여겨져 허벅지 앞쪽 근력 강화가 관리의 중심이었다. 2018 합의문은 이 통념을 넘어서는 국제적 방향 전환을 담고 있다. 원문은 "운동치료(특히 고관절 중심과 무릎 중심 운동의 조합), 복합 개입, 발 보조기가 통증·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명시하며, 무릎만 다루는 접근은 충분치 않다고 본다. 같은 시기 메타분석(Nascimento 등, *JOSPT* 2018)도 "고관절+무릎 강화가 무릎 단독 강화보다 우수하다"는 결과를 뒷받침한다.
이 전환의 배경에는 생체역학적 관찰이 있다. PFPS가 있는 사람은 통증 없는 사람보다 고관절 벌림근·바깥돌림근이 약한 경향을 보이고,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허벅지뼈(대퇴골)가 안쪽으로 무너지는 동적 외반(dynamic knee valgus) 패턴이 관찰된다. 체중이 실릴 때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슬개골이 아니라 그 아래 대퇴골이라는 설명이다 — 무릎 통증인데 살펴볼 곳이 골반·엉덩이일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이는 "고관절을 강화하면 통증이 낫는다"는 보장이 아니라 병행 접근이 더 나은 결과와 연관된다는 수준의 근거다.
본 문서는 순수 정보성 서술이며 진단·치료·처방을 담지 않는다. 문장 끝의 색 표시는 서술의 근거 수준을 나타내는 편집 기준이며, 개별 사례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바디리플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진단·치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이 문서가 어떻게 작성·검수되는지는 편집·근거 방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