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액막으로 둘러싸이고 소량의 활액이 든 납작한 주머니로, 뼈와 힘줄·근육·피부가 마찰하기 쉬운 지점에 놓인다. "윤활낭", "점액낭"이라고도 불리며, 조직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완충 구조로 이해된다.
활액낭은 활액막으로 둘러싸이고 소량의 활액이 든 납작한 주머니로, 뼈와 힘줄·근육·피부가 마찰하기 쉬운 지점에 놓인다. "윤활낭", "점액낭(bursa)"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조직 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완충하는 쿠션 역할을 해 움직임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어깨(견봉하 활액낭)·팔꿈치(주두 활액낭)·무릎(슬개골 앞·거위발건 부위)·고관절(대전자 부위) 등 뼈가 돌출되고 힘줄·인대가 그 위를 지나가는 관절 주위 여러 곳에 분포하는 구조로 언급된다.
활액낭 안의 활액은 활액막 세포에서 소량 분비되며, 정상적으로는 관절 움직임에 따라 얇은 막 사이를 오가는 정도의 양만 존재한다.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박이 누적되면 활액낭 안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 활액이 늘어나고 낭이 부풀어 오르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되는데, 이를 흔히 견봉하 점액낭염 같은 이름으로 부위별로 구분해 부른다. 다만 이런 변화가 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항상 뚜렷한 불편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구조 변화와 감각 경험이 일대일로 대응하지는 않는다(/).
관절 내 구조는 하중 분산, 마찰 감소, 안정성에 관여하지만 구조 변화와 감각 경험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는다(/). 활액낭은 몸 전체에 흩어져 있으며, 사람에 따라 개수와 위치에 개인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관절 구조 설명은 위치와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이지 개인 상태 판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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