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발가락폄근 · Extensor Digitorum Longus
장지신근은 종아리 앞칸에 자리한 근육으로, 해부학 용어로는 긴발가락폄근, 영어로는 extensor digitorum longus(EDL)라 부른다. 정강뼈 바깥쪽관절융기와 종아리뼈 앞면 위쪽 4분의 3에서 일어나 둘째~다섯째 발가락을 펴는 것이 주 기능이다.
장지신근(긴발가락폄근)은 종아리 앞칸에 자리한 근육으로, 정강뼈 바깥쪽관절융기와 종아리뼈 앞면 위쪽 4분의 3에서 일어난다. 발등에서 네 갈래로 갈라져 둘째~다섯째 발가락의 중간·끝마디뼈에 닿는다. 바깥쪽 네 발가락을 발허리발가락관절에서 펴는 것이 주 기능이며, 발목을 발등쪽으로 굽히는 데도 함께 관여한다. 전경골근과 나란히 정강이 앞쪽을 지나기 때문에, "정강이 앞쪽 근육"으로 뭉뚱그려 검색되는 경우 이 근육이 함께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의 위치, 부착, 작용은 표준 해부학 사실로 다룰 수 있지만, 실제 움직임에서는 주변 근막과 협력근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걷거나 달릴 때 발이 지면에 닿기 전 발끝이 처지지 않도록 들어 올리는 동작에 전경골근과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설명되며, 달리기·등산처럼 발목을 반복적으로 쓰는 활동 뒤 정강이 앞쪽 피로감이 언급될 때 이 근육군이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근막과 운동사슬 관점은 몸을 연결된 흐름으로 읽는 데 유용하지만, 특정 근육 하나를 개인 불편감의 원인으로 단정하면 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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