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쪽굽힘 · Plantarflexion
저측굴곡(발바닥쪽굽힘, plantarflexion)은 발끝을 아래로 내리는 발목 움직임을 가리키는 해부학 방향 용어다. 배측굴곡(발등굽힘)과 반대되는 움직임으로, 까치발로 서거나 발끝을 뻗을 때 나타난다.
저측굴곡은 발끝을 아래로 내리는 발목 움직임을 가리키는 해부학 용어로, 발바닥쪽굽힘, 영어로는 plantarflexion이라 부른다. 까치발로 서거나 발끝을 뻗을 때,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 일어나는 움직임이며, 걸을 때는 발이 지면에서 떨어지기 직전 뒤로 밀어내는 추진력을 만드는 동작에 관여한다. 반대 방향으로 발끝을 들어 정강이 쪽으로 당기는 움직임은 배측굴곡(발등굽힘)이라 부른다.
저측굴곡은 주로 종아리 뒤쪽의 장딴지근(비복근)과 가자미근이 만들어내며, 걷기·달리기·점프에서 지면을 밀어내는 추진력의 핵심 동작으로 다뤄진다. 발목의 저측굴곡 범위나 근력이 줄어든 상태는 장딴지근 단축이나 발목 관절 자체의 제한과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저측굴곡 방향의 근력·탄성은 걷기·달리기의 추진 효율과 연관지어 논의되기도 한다.
운동 방향 용어는 관절과 분절의 움직임을 공통 언어로 기록하기 위한 해부학적 기준으로, 진단이나 평가 도구가 아니라 움직임을 서술하는 중립적인 어휘에 가깝다(/). 같은 방향 용어라도 부위에 따라 세부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 전완·발·척추 같은 문맥을 함께 살펴야 한다. 방향 용어 자체는 중립적이며, 특정 방향의 움직임이 많거나 적다는 것이 곧 좋거나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저측굴곡은 방향을 가리키는 움직임 이름이지 상태나 진단명이 아니어서, 함께 검색되는 이웃 표제어들과 층위가 다르다. 배측굴곡은 발등이 정강이 앞면에 가까워지는 반대 방향의 움직임으로, 걷는 동안 뒤꿈치가 닿은 뒤 정강이가 발 위를 지나가는 구간에서 두드러지고, 뒤꿈치가 들려 발가락으로 바닥을 떠나는 구간에서 저측굴곡 방향이 두드러진다고 서술된다 — 둘은 대립하는 방향이지 좋고 나쁜 방향이 아니다. 첨족은 이 저측굴곡 위치에 발목이 놓인 채 뒤꿈치가 들려 앞발로 딛는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움직임 방향 용어인 저측굴곡과 같은 말이 아니다. 장딴지근 단축은 저측굴곡을 만드는 장딴지근이 뻣뻣해 반대 방향인 발등굽힘 범위가 줄어든 상태를 가리키며, 저측굴곡이라는 방향 자체가 문제라는 뜻이 아니라 반대쪽 여유가 줄었다는 서술이다. 또 배측굴곡 문서에서 지적되듯 발을 든 채 재는 범위와 체중을 실은 채 관찰하는 움직임은 같은 숫자를 주지 않을 수 있어, 방향 용어에 붙은 각도를 상태 판정으로 읽는 것은 무리다.
*근거 등급 표기: 정의·해부 사실 / 일관된 근거 / 제한적·혼재된 근거 / 근거 부족·인과 단정 불가 / 정보 부족·개인차.*
본 문서는 순수 정보성 서술이며 진단·치료·처방을 담지 않는다. 문장 끝의 색 표시는 서술의 근거 수준을 나타내는 편집 기준이며, 개별 사례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바디리플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진단·치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이 문서가 어떻게 작성·검수되는지는 편집·근거 방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