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팔 뒷면 전체를 이루는 세 갈래 근육으로, 긴갈래는 어깨뼈 관절아래결절에서, 가쪽갈래·안쪽갈래는 위팔뼈 뒷면(노신경고랑 위·아래)에서 시작해 세 갈래가 자뼈(척골)의 팔꿈치머리(주두)에 함께 붙는다. 근육의 위치, 부착, 작용은 표준 해부학 사실로 다룰 수 있지만 실제 움직임에서는 주변 근막과 협력근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위팔 뒷면 전체를 이루는 세 갈래 근육으로, 긴갈래는 어깨뼈 관절아래결절에서, 가쪽갈래·안쪽갈래는 위팔뼈 뒷면(노신경고랑 위·아래)에서 시작해 세 갈래가 자뼈(척골)의 팔꿈치머리(주두)에 함께 붙는다. 주된 작용은 팔꿉관절을 펴는 폄(신전)으로, 미는 동작에서 이두근과 반대로 작동한다.
긴갈래만 유일하게 어깨뼈에서 시작해 어깨관절을 건너기 때문에, 팔꿈치를 펴는 것 외에 어깨를 펴거나 팔을 몸 쪽으로 모으는 동작에서도 함께 관여하며 어깨관절을 뒤에서 받쳐주는 보조 역할까지 겸한다는 점이 다른 두 갈래와 구분된다.
오해: "삼두근 운동을 하면 팔 뒤쪽에 처진 살이 빠진다." 특정 근육을 움직인다고 그 부위의 지방만 골라 줄어드는 부분감량(spot reduction)은 근거로 뒷받침되지 않는 통념이다. 삼두근을 단련하면 그 아래 근육의 크기나 탄력은 달라질 수 있지만, 팔 위에 덮인 피부밑지방의 양은 전신의 에너지 균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이해된다. "팔뚝살"이라 부르는 처짐은 근육과 지방·피부 탄력이 함께 만드는 결과이며, 근육 운동 하나로 그 인상 전체가 좌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근육의 위치, 부착, 작용은 표준 해부학 사실로 다룰 수 있지만 실제 움직임에서는 주변 근막과 협력근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근막과 운동사슬 관점은 몸을 연결된 흐름으로 읽는 데 유용하지만, 특정 근육 하나를 개인 불편감의 원인으로 단정하면 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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