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동안 내딛는 걸음 수(steps/min)다. 보행 지표는 거리, 시간, 좌우 차이를 숫자로 기록해 걷기의 패턴을 비교하게 해주는 측정 언어다.
분속수는 1분 동안 내딛는 걸음 수(steps per minute)를 뜻하며, 달리기 분야에서는 흔히 케이던스(cadence)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검색된다. 걷기보다 달리기에서 분속수가 높으며, 같은 이동 속도라도 분속수와 보폭의 조합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동 속도는 대략 분속수와 보폭(한 걸음의 길이)의 곱으로 풀어볼 수 있다. 즉 같은 속도라도 분속수를 높이고 보폭을 줄이거나, 반대로 분속수를 낮추고 보폭을 늘려도 결과 속도는 비슷해질 수 있다 — 두 지표는 서로 맞바꿀 수 있는 관계에 있다. 그래서 분속수 하나만 떼어놓고 "높다·낮다"를 판단하기보다 보폭·속도와 함께 살펴보는 편이 지표를 더 정확히 읽는 방법이다(/).
달리기 바이오메카닉스 연구에서는 분속수를 늘려 보폭을 상대적으로 줄이면 착지 시 몸에 가해지는 충격 부하의 일부 지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이 논의된다. 이는 보폭을 과도하게 벌려 딛는 오버스트라이드(overstride)를 줄이는 방향과 맞물려 있다. 다만 이는 "부하 지표가 달라진다"는 수준의 관점이지, 특정 분속수가 부상을 막아준다고 단정할 만큼 근거가 확정적이지는 않다.
특정 숫자(예: 분당 몇 걸음)를 모두에게 맞는 "정답"으로 제시하는 정보를 접하기 쉽지만, 적정 분속수는 키·다리 길이·속도·지형·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하나의 절대 기준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대칭성과 변동성 같은 관찰 지표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균일한 수치가 항상 더 좋은 움직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본 문서는 순수 정보성 서술이며 진단·치료·처방을 담지 않는다. 문장 끝의 색 표시는 서술의 근거 수준을 나타내는 편집 기준이며, 개별 사례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바디리플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진단·치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이 문서가 어떻게 작성·검수되는지는 편집·근거 방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