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ication
벌레 기어가는 느낌은 영어로 formication이라 불리며,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데 피부 위나 표면 아래로 작은 벌레나 곤충이 기어 다니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이는 뚜렷한 외부 자극 없이 느껴지는 비정상 감각을 통칭하는 저림(paresthesia)이나, 그중에서도 불쾌한 감각으로 정의되는 이상감각(dysesthesia)의 한 체감 양상으로 분류된다.
이 감각은 특정 질환의 고유 증상이라기보다, 신경이 자극받거나 기능 이상을 겪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감각 표현형 중 하나로 다뤄진다. 찌릿함·작열감·전기충격 같은 표현들과 마찬가지로,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 역시 신경계가 만들어내는 비정상 감각 신호를 사람이 언어화하는 방식 중 하나로 설명된다. 이 표현 자체는 원인을 특정하지 않으며, 다양한 배경에서 보고되는 감각 묘사의 한 형태로 정리된다.
---
본 문서는 순수 정보성 서술이며 진단·치료·처방을 담지 않는다. 문장 끝의 색 표시는 서술의 근거 수준을 나타내는 편집 기준이며, 개별 사례의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바디리플은 의료기관이 아니며 진단·치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이 문서가 어떻게 작성·검수되는지는 편집·근거 방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