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bolic Equivalent of Task · MET
대사당량(MET)은 활동 중 에너지 소비를 안정시 대사량의 배수로 나타내는 단위다. 관례적으로 1 MET는 3.5 mL/kg/min의 산소 섭취량으로 놓지만, 이는 개인의 실제 안정시 산소 섭취량과 다를 수 있는 표준값이다. 특히 고령자에서 3.5 mL/kg/min을 1 MET로 적용하면 실제 안정시 값보다 높게 잡을 수 있다는 체계적 문헌고찰이 있다.
대사당량(MET)은 metabolic equivalent of task의 약자로, 어떤 활동이 안정시 대사량의 몇 배 에너지를 쓰는지를 표현하는 단위다. 예를 들어 4 MET 활동은 관례적 기준에서 안정시의 약 4배 대사량으로 분류한 활동이라는 뜻이다.
널리 쓰이는 정의에서 1 MET는 산소 섭취량 3.5 mL/kg/min에 해당한다. 이 수치는 대략 1 kcal/kg/시간으로 환산해 활동을 분류하는 데 편리하지만, 실제 개인의 안정시 산소 섭취량이나 기초대사율을 직접 측정한 값은 아니다. 기초대사율의 엄격한 측정 조건과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신체활동 목록(Compendium)은 여러 활동에 MET 값을 붙여 연구·설문·인구 수준 감시에서 활동 종류를 비교하기 쉽게 만든다. 2011판 활동 목록은 다수 활동의 측정값과 출처를 수록했지만, 일부 값은 직접 측정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추정치도 포함한다.
따라서 활동 목록의 MET는 표준화된 분류 언어이지, 개인이 그 활동에서 정확히 소비한 열량을 보증하는 계량기 값은 아니다. 체중, 숙련도, 움직임의 실제 속도·경사, 환경과 개인의 안정시 대사량 차이가 실제 비용에 영향을 준다.
3.5 mL/kg/min은 오래 쓰인 편의적 기준이다. 그러나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안정시 산소 섭취량을 검토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대부분의 연구가 이 표준값보다 낮은 값을 보고했고, 전체 가중 평균은 2.7 ± 0.6 mL/kg/min이었다. 이 연구는 고령자에게 표준 3.5 값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
개별 안정시 값에 맞춘 MET가 가속도계 기반 활동량 추정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측정 기반 MET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은 아니며, MET의 목적이 집단 분류인지 개인 에너지 추정인지에 따라 요구되는 정확도가 다르다.
MET 값에 체중과 시간을 곱해 소모 열량을 추정하는 계산이 널리 쓰인다. 하지만 이 결과는 표준 1 MET와 활동 MET에 의존한 추정치다. 특히 활동의 실제 강도와 개인의 안정시 대사량이 다르면 오차가 누적될 수 있다.
“한 활동의 MET가 5면 누구나 똑같은 kcal를 쓴다”는 해석은 틀리다. MET는 비교를 위한 상대 단위이고, 실제 에너지 소비는 개인과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1 MET는 모든 사람에게 정확히 3.5 mL/kg/min이다”는 말은 부정확하다. 이는 관례적 표준값이며 실제 안정시 산소 섭취량은 연령과 개인 특성에 따라 변한다.
“높은 MET 활동이면 누구에게나 같은 운동강도다”도 성립하지 않는다. 절대 활동 비용과 개인의 체력 대비 상대 강도는 서로 다른 축이다.
*근거 등급 표기: 단위·산식 정의 / 표준 1 MET 한계의 일관된 관찰 / 활동값·개인별 추정 오차 / MET만으로 실제 열량을 확정하는 해석은 근거 부족. 이 문서는 비의료 정보성 백과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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