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Cycle
달리기에서 한쪽 발 접지부터 같은 발의 다음 접지까지의 주기다. 걷기와 달리 양발이 모두 공중에 뜨는 부양기(float phase)가 존재하는 것이 걷기 주기와 구분되는 핵심 특징이다.
달리기에서 한쪽 발 접지부터 같은 발의 다음 접지까지의 주기다. 걷기와 달리 양발이 동시에 바닥에 닿는 이중지지 구간이 없고, 대신 양발이 모두 공중에 떠 있는 부양기(float phase)가 나타난다. 이 주기는 접지기(발이 바닥에 닿아 체중을 받는 구간)와 부양기(양발이 모두 떠 있는 구간)로 나뉘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접지기는 짧아지고 부양기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달리기는 걷기와 달리 부양기와 짧은 접지 시간이 나타나는 주기적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생체역학적으로 구분된다. 접지 방식(리어풋·미드풋·포어풋)과 다리 강성(leg stiffness)은 착지 충격이 몸의 어느 부위로, 어떻게 분산되는지와 관련이 있다고 논의되지만, 어느 한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우월하다고 말할 근거는 없다(/). 보폭, 케이던스(분당 걸음 수), 수직 진폭 같은 세부 변수도 개인의 체형과 속도에 따라 달라지는 맥락으로 다뤄진다(/). 달리기 역학은 속도, 신발, 지면, 피로, 적응 상태가 함께 바뀌는 맥락에서 읽어야 하며, 특정 자세나 접지 방식을 정답처럼 처방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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