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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추가 정보
불편한 부위
오른 손목 엄지 쪽
언제부터
아기 낳고 넉 달째
병원 진료 여부
아니오
아기가 4개월이라 하루 종일 안고 있는데요. 언제부턴가 컵을 들 때도 손목 엄지 쪽이 시큰해서 물컵을 두 손으로 잡게 됐어요. 아기를 안아 올릴 때 손목을 꺾게 되는데 그때가 제일 아프고요.
안다가 놓칠까 봐 겁이 나서 요즘은 앉아서만 안습니다. 손목을 아예 안 쓸 수는 없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들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보호대를 차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안아 올리는 자세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문가 답변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근막·근육 관리 ·
말씀하신 증상은 산후기 및 육아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손목 건초염(드퀘르뱅 증후군)의 전형적인 특징과 일치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이를 감싸고 있는 막(건초)에 염증이 생겨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외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목 관절의 인대 손상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진료를 받아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 교정과 보호대 착용 모두를 병행하는 것이 통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예요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바꾸어 보세요~
손가락과 손목의 힘으로만 아기를 지탱하지 말고,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지는 팔뚝 전체로 아기의 몸통을 받쳐서 무게를 분산주세요.
아기를 안아 올릴 때 엄지손가락을 크게 벌려 안지 말고, 다섯 손가락을 모아서 손바닥 전체로 넓게 받쳐 올리는 것이 엄지 힘줄 보호에 좋아요.
아기를 들어 올릴 때 엄마의 몸을 아기에게 최대한 밀착시킨 후, 손목이 아닌 하체와 상체의 힘(체중)을 이용해 함께 일어나는 느낌으로 안아야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일반적인 손목 밴드형보다는 엄지손가락까지 함께 감싸서 고정해 주는 '엄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야 힘줄의 움직임을 줄여 염증이 가라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를 안고 있을 때는 물론 수유할 때도 수유 쿠션이나 베개를 높게 쌓아 손목이 아기의 무게를 직접 받치지 않도록 받쳐주세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질문으로 정리하면, 전문가의 관점을 받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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