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ior Tibial Artery · 뒤정강동맥
후경골동맥은 오금동맥에서 이어져 종아리 뒤쪽 깊은층을 따라 내려가 발바닥으로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다. 발목 안쪽복사뼈 뒤를 지나 안쪽·가쪽발바닥동맥으로 나뉘는 경로가 대표적으로 설명된다. 오금동맥과 정강동맥의 갈라짐에는 변이가 보고돼, 대표 도해의 경로·가지 수를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후경골동맥(posterior tibial artery)은 뒤정강동맥이라고도 하며, 무릎 뒤쪽의 오금동맥에서 갈라져 아래다리 뒤칸으로 이어지는 동맥이다. 앞정강동맥이 앞쪽 뼈사이막 부근으로 향한 뒤, 남은 큰 줄기가 종아리 뒤쪽에서 후경골동맥과 종아리동맥 계통으로 설명된다. 이 동맥은 깊은 종아리 근육 사이를 따라 내려가 발목 안쪽을 지난다.
발목에서는 안쪽복사뼈 뒤쪽과 발꿈치힘줄 앞쪽 사이의 통로 근처를 지나며, 종말부에서 안쪽발바닥동맥과 가쪽발바닥동맥으로 갈라진다. 이 가지들은 발바닥 조직에 혈액을 보내는 발바닥 동맥활 형성에 기여한다. 동맥의 해부학적 경로는 혈류를 설명하는 지도이지, 피부색·온도·감각 같은 관찰만으로 혈관 상태를 판정하는 기준은 아니다.
후경골동맥은 종아리 뒤쪽 근육, 뼈, 피부 쪽으로 작은 가지를 낸다. 특히 피부와 근막을 뚫고 나오는 천공지는 종아리 안쪽 피부에 분포한다. 30개 아래다리 표본을 관찰한 연구에서는 후경골동맥 천공지가 평균 다섯 개였고, 대부분이 근육사이막을 따라 피부로 향하는 형태였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에서 천공지의 수·지름·길이·분포는 다리의 위아래 위치에 따라 달랐다. 표본에서 관찰한 평균 위치는 혈관 해부의 변이를 보여 주지만, 피부 위의 특정 지점에서 누구에게나 같은 혈관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오금동맥에서 앞정강·후경골동맥 계통이 갈라지는 양상에는 변이가 있다. 1,242개 하지 혈관조영상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89.2%가 연구에서 정한 정상 분지형이었고, 나머지에서는 후경골동맥 또는 앞정강동맥의 저형성·결손, 높은 기시, 세 갈래 분지 등 여러 형태가 보고됐다.
이 수치는 혈관조영을 받은 집단에서의 영상 관찰이므로 일반 인구의 정확한 유병률로 단정하지 않는다. 다만 대표 경로 밖의 해부 변이가 드물지 않다는 점은 보여 준다. 좌우 다리의 분지 형태가 같다고 놓을 수도 없다.
“후경골동맥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지점에서 갈라진다”. 혈관조영 연구에서 여러 분지 변이가 관찰됐다.
“발목 안쪽에서 만져지는 느낌만으로 혈류를 알 수 있다”. 혈관의 위치와 맥박 촉지는 해부학적 정보일 뿐, 감각만으로 혈류 상태를 확정할 수 없다.
“발바닥 혈류는 후경골동맥 하나만 담당한다”. 발의 혈류는 안쪽·가쪽발바닥동맥, 앞정강동맥 계통과 혈관 연결을 포함한 그물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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