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s · 비뚤림
편향(비뚤림)은 연구의 설계·수행·해석 과정에서 참값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드는 체계적 오차로, 우연히 흩어지는 무작위 오차와 달리 표본을 키운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선택 편향·교란·측정 편향·출판 편향 등이 대표적이며, 이를 줄이는 장치가 무작위 배정·눈가림·사전 규칙이다. 편향의 위험은 GRADE 근거 등급에서 근거 확실성을 낮추는 핵심 사유가 된다.
편향(bias)은 어떤 요인이 결과를 참값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벗어나게 하는 체계적 오류다. 예컨대 좋아진 사람만 추적하거나, 평가자가 배정을 알고 채점하면 결과가 한쪽으로 기운다. 편향은 방향성이 있어, 결과를 과대·과소평가하게 만든다.
전방머리자세와 목 통증의 관계에서 나이는 강력한 교란변수다. 청년층 단면연구(Damasceno 등, 2018)는 교란변수를 보정하자 전방머리자세와 목 통증의 연관이 사라졌고, 15편을 종합한 메타분석(Mahmoud 등, 2019)은 성인에서는 연관, 청소년에서는 무관으로 갈려 나이가 관계를 흐리는 핵심 교란임을 지적했다. 보정 전에는 그럴듯해 보이던 연관이 교란을 걷어내자 달라진 것 — 편향을 다루는 일이 결론을 얼마나 바꾸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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