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te hamstring strain · 햄스트링 파열
햄스트링 급성 좌상은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이 전력 질주나 강한 킥 동작 중 갑자기 찢어지는 손상으로, 스프린트를 포함한 육상·축구·럭비 등에서 가장 흔한 근육 손상 중 하나로 보고된다. 달리는 도중 "뚝" 하는 느낌과 함께 급격한 통증이 오며 그 자리에 주저앉는 양상이 전형적으로 기술된다. 다리를 앞으로 휘두르는 스윙기 말기에 근육이 늘어나며 강하게 수축하는 순간 생기는 "스프린트형"과, 다리를 높이 들거나 과도하게 뻗는 동작에서 생기는 "신장형(스트레칭형)"으로 구분되며, 신장형이 회복이 더딘 경향으로 보고된다. 같은 부위에 반복해서 발생하는 재발률이 높은 손상으로 알려져 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세 근육(반건양근·반막양근·대퇴이두근)을 함께 부르는 이름으로, 골반에서 시작해 무릎 아래까지 이어지는 두 관절 근육이다. 이런 두 관절 근육은 고관절과 무릎 양쪽의 움직임에 관여하기 때문에 한 근육이 늘어나는 길이와 힘을 내는 시점이 겹치는 상황에서 부하가 집중되기 쉽고, 이것이 근육좌상 중에서도 햄스트링이 특히 흔한 이유로 설명된다.
의학 문헌에서는 통상 손상 정도를 1도(소수 섬유 손상)·2도(부분 파열)·3도(완전 파열)로 나눈다. "햄스트링이 나갔다", "당겼다" 같은 표현은 스포츠 현장의 일상어이며, 정식으로는 근육좌상(muscle strain)의 한 유형으로 분류된다.
두 가지 대표 기전이 구분되어 기술된다.
훈련량 급증, 이전 손상 병력, 근력 좌우 불균형 등이 위험 요인으로 함께 논의되나, 어느 한 요인만으로 발생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달리는 도중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뚝" 끊어지는 느낌이 보고되며, 심한 경우 그 즉시 달리기를 지속하지 못하고 주저앉는 양상이 전형적으로 기술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허벅지 뒤쪽에 멍이나 부기가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같은 부위에 다시 손상이 생기는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손상으로 보고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손상 후 남은 흉터 조직의 성질 변화, 회복이 불완전한 상태에서의 복귀, 근력·유연성 불균형 등 여러 가설이 함께 논의되고 있으며 단일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완치 후 복귀"라는 개념보다, 손상 유형(스프린트형/신장형)에 따라 회복에 걸리는 기간과 재발 위험이 다르게 보고된다는 점 정도가 비교적 일관된 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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