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다운 · Cool-down
정리운동은 본 활동 뒤 강도를 서서히 낮추며 마무리하는 활동(가벼운 걷기·조깅·저강도 유산소 등)을 가리킨다. 널리 통용되는 "정리운동이 근육통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며 부상을 막는다"는 통념은 근거로 잘 뒷받침되지 않는다 — 능동적 정리운동이 DOMS(지연성 근육통)나 근손상 지표를 의미 있게 줄인다는 근거는 약하다. 다만 격한 운동을 갑자기 멈출 때 생길 수 있는 혈액 정체·어지럼을 완만한 마무리로 줄이는 순환·심리적 이점은 거론된다.
정리운동은 본 운동을 끝낸 뒤 곧바로 멈추는 대신, 강도를 점차 낮춰 몸을 안정 상태로 되돌리는 마무리 단계다. 가벼운 걷기·저강도 자전거·느린 조깅 같은 능동적 방식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곁들이는 방식이 흔하다. 오랫동안 "준비운동의 짝"으로 당연하게 권장돼 왔지만, 그 실제 효과는 통념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 최근 정리다.
정리운동을 종합 검토한 서술적 리뷰(Van Hooren & Peake, 2018)는 통념과 근거의 간극을 비교적 분명히 정리한다.
정리하면, 정리운동은 "회복을 앞당기는 필수 처치"라기보다 격한 운동을 완만히 마무리하는 습관 정도로 보는 것이 근거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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