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limiting
자기제한적이란 별도의 처치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지연성 근육통이나 담결림처럼 몸에서 흔히 겪는 불편 상당수가 이런 자연 경과를 보인다.
자기제한적(self-limiting)은 특별한 개입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경과를 가리키는 말이다. 같은 뜻으로 "자연 경과", "저절로 낫는다", "자연 치유되는 성질"이라는 표현도 일상에서 함께 쓰인다. 몸에서 겪는 불편 가운데 상당수는 조직이 스스로 회복하는 시간만 주어지면 눈에 띄게 나아지는데, 이런 경과를 보이는 상태를 자기제한적이라 부른다.
이 개념은 특정 증상 하나하나가 반드시 자기제한적이라고 확정하는 진단 도구가 아니라, "시간 자체가 회복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자료로 읽는 편이 알맞다( 개별 상태 판정 근거 아님). 또한 "자기제한적이니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는 태도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예상보다 오래가거나 양상이 달라지는 경과 자체가 그 상태에 대한 또 다른 정보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남겨두는 편이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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