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ley Sahrmann
워싱턴대 물리접근학자로 움직임손상증후군(MSI) 분류 패러다임을 정립했다. 통증을 부위가 아니라 움직임 방향과 상대적 유연성으로 보는 관점을 제시했으며, "잘 움직이는 곳이 옆의 뻣뻣함을 대신 떠안는다"는 상대적 유연성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Sahrmann의 움직임손상증후군(MSI) 접근은 통증 부위 이름만으로 문제를 설명하기보다, 특정 과제에서 반복되는 움직임 방향과 분절 사이의 상대 움직임을 관찰하자는 제안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상대적 유연성은 한 분절이 다른 곳보다 쉽게 움직일 때 그 방향의 움직임이 집중될 수 있다는 모델이다.
이 관점은 움직임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언어를 제공하지만, 모델의 분류명이 독립된 질병 진단이나 통증 원인을 확정한다는 뜻은 아니다. 현대의 통증·운동과학에서는 움직임 전략과 불편의 관계를 개인·과제·부하·시간의 맥락에서 제한적으로 해석한다.
“잘 움직이는 곳은 반드시 손상된다.” 상대적 유연성은 움직임을 설명하는 모델이지 손상을 예측하는 법칙이 아니다.
“MSI 분류를 받으면 원인이 확정된다.” 분류는 관찰의 출발점이며, 개인의 원인과 예후를 단독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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