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성대 사이 틈)을 닫은 채 숨을 내쉬려 힘을 주어 흉강·복강 내 압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고중량을 다룰 때 체간 안정에 쓰인다고 설명되지만, 순간적인 혈압 상승 등 순환계 부담이 함께 따르므로 모두에게 일괄 권할 수는 없다.
발살바 호흡은 입과 코, 성문을 막은 상태에서 숨을 내쉬려는 힘을 주어 흉강과 복강의 압력을 함께 높이는 방법을 가리킨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기침할 때, 배변 시 힘을 줄 때도 비슷한 압력 변화가 무의식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숨을 깊게 들이쉬는 것과는 다른 생리 현상이다.
고중량 리프팅 상황에서는 이렇게 높아진 복강 내 압력이 척추를 옆에서 지지하는 뻣뻣한 원통처럼 작용해 체간을 안정시킨다는 모델로 설명된다. 하지만 성문을 닫고 힘을 주는 동안 흉강 내 압력이 커지면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이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힘을 푸는 순간 혈압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다는 순환계 부담도 함께 보고된다. 그래서 발살바 호흡의 효과와 위험은 상황·건강 상태·과제 강도에 따라 다르며, 이 문서는 기전을 설명할 뿐 누구에게나 적용할 행동 지침을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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