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iopathy
두개병리학은 두개골의 미세한 정렬·운동성·긴장이 신경계와 몸 상태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카이로프랙틱·정골 계열 개념이다. 두개골 봉합 운동성과 촉진 진단의 재현성, 특정 임상 효과는 입증이 부족해 근거 수준은 낮다.
두개병리학은 천골후두골기법이나 일부 카이로프랙틱·정골의학 흐름에서 두개부를 해석하는 개념이다. 두개골 봉합, 후두골, 경막의 긴장 또는 움직임을 몸 전체 기능과 연결해 설명한다.
이 용어의 "병리학"은 현대 병리학처럼 조직 손상이나 질환 과정을 현미경적으로 다루는 뜻이라기보다, 특정 수기 학파 내부에서 두개부의 문제를 설명하는 말에 가깝다.
두개골 봉합의 미세운동을 손으로 감지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는 강한 근거를 갖지 못한다. 따라서 두개병리학은 역사적·기법적 개념으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확립된 해부생리 체계처럼 단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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