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밴드(세라밴드·저항밴드로도 불림)의 저항을 이용하는 운동. 늘어날수록 저항이 커지는 가변 저항 특성이 있으며, 근력 향상 방향은 프리웨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가 있으나 근육이 힘을 받는 양상에는 차이가 있다.
밴드운동은 탄력밴드의 저항을 이용하는 운동이며, 세라밴드·저항밴드 같은 이름으로도 흔히 불린다. 늘어날수록 저항이 커지는 특성(가변 저항, variable resistance)이 있어 관절 각도에 따라 자극의 크기가 달라지고, 휴대와 강도 조절이 쉬운 편이다.
밴드를 이용한 훈련이 프리웨이트(덤벨·바벨) 못지않은 근력 향상을 만든다는 연구 방향이 있다. 다만 두 방식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 — 프리웨이트는 중력이 일정하게 작용해 목표 근육을 크게 자극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밴드는 저항이 점차 커지는 특성상 동작 전 구간에서 긴장을 유지시키고 안정근·보조근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관여시킨다는 관찰이 있다. 그래서 최대 근력·근비대가 우선 목표라면 프리웨이트 쪽이,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각도의 자극과 휴대성이 우선이라면 밴드 쪽이 흔히 거론된다.
운동 형태는 부하와 과제 조건을 설명하는 분류이며, 특정 도구나 방식이 누구에게나 우월하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형태라도 범위, 속도, 휴식, 숙련도에 따라 자극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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