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openia · 골결핍
골감소증은 DXA로 측정한 골밀도 T-점수가 -1.0~-2.5 사이로, 정상과 골다공증 사이에 놓인 WHO 골밀도 분류의 중간 범주다 . 골다공증으로 가는 길목의 상태로 이해되곤 하지만 반드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근감소증과 함께 나타나면 골근감소증이라는 복합 개념으로 다뤄지기도 한다 . 이 문서는 정의·분류 기준만 다루며 진단·치료는 다루지 않는다.
골감소증(osteopenia)은 골밀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되, 골다공증으로 분류되는 수준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골밀도 분류 기준에 따르면,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으로 측정한 T-점수가 -1.0과 -2.5 사이일 때 골감소증으로 구분한다. 정상(T-점수 -1.0 이상)과 골다공증(T-점수 -2.5 이하) 사이에 놓인 중간 범주로 정의되는 개념이다.
이 문서는 골감소증의 정의·분류 기준까지만 다루며, 진단·치료·처방은 다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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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는 단위 면적당 뼈의 무기질 양을 나타내는 측정값으로, DXA 검사로 흔히 측정된다. 이 수치를 건강한 젊은 성인(약 30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해 표준편차 단위로 나타낸 것이 T-점수다.
이 세 구간은 WHO가 제시한 분류 기준으로, 골밀도 수치를 임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범주화한 것이다. 한편 같은 연령·성별 집단의 평균과 비교하는 Z-점수는 T-점수와 구분되는 별도의 지표로, "젊은 기준" 대비가 아니라 "또래 대비" 상대적 위치를 보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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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감소증은 골다공증으로 가는 길목의 상태로 이해되곤 하지만, 골감소증이라고 해서 반드시 골다공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함께 논의된다. 골밀도는 뼈 흡수(오래된 뼈가 없어지는 과정)와 형성(새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균형에 따라 변화하며, 노화·호르몬 변화 등으로 이 균형이 흡수 쪽으로 기울면 골량이 점차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 뼈 재형성(bone remodeling) 개념의 바탕이 된다.
근육량·근력 저하(근감소증)와 낮은 골량이 한 사람에게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별도로 골근감소증(osteosarcopenia)이라는 복합 개념으로 다루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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